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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리뷰/드라마

미드 래치드 시즌1 _ 넷플릭스오리지널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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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래치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래치드] 시즌 1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래치드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드라마로서 켄 키지의 원작 소설인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는 이미 영화로도 제작이 되어 큰 인기를 얻은 바가 있는데요. 그런 명성에 걸맞게 래치드의 총괄제작과 초반 에피소드 제작을 라이언 머피가 맡고 주인공 역인 밀드러드 래치드 역을 세라 폴슨이 맡아 화제가 되었어요.

 

이유는 이미 두사람은 다른 여러 작품에서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으며 함께한 작품마다 큰 인기를 얻거나 세라폴슨의 경우에는 많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래치드가 어떤 내용인지 모른채 신작에 떠있길래 보게 되었는데, 1화부터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였어요...특히, 영상의 색감은 드라마를 더욱더 생동감 있게 느껴지게 했어요.

 

현재 시즌1은 총 8부작으로 이루어져있으며 2020년 9월 18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기 시작했어요.

 

넷플릭스 래치드

위의 포스터에는 주요등장인물이 모두 모여있답니다. 

 

그 중 샤론스톤의 모습도 보이네요. 샤론스톤은 늙지도 않나봐요.... 아니 나이 들어도 뭔가 고혹적인 이미지인거 같네요.

 

포스터에서 보이는 세라 폴슨은 계속 쳐다보면 뭔가 꺼림칙한 표정인것처럼 보이는건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아마 래치드를 보신 분이라면 제 마음이 무슨 마음인지 아실거예요

 

그 뒤로 보이는 턱에 손을 대고 있는 남자가 밀드러드(세라 폴슨)가 취직한 루시아 주립 병원의 의사인 리처드 하노버 역을 맡은 존 존 브라이언스 랍니다. 극 중 리처드는 섬세하고 똑똑한 것 같으면서도 밀드래드의 계략에 서서히 빠져들죠.  

 

왼쪽 끝의 머리를 손으로 부여잡고 있는 남자는 핵심인물 중 한명인 에드먼드 털리슨이죠. 

 

세라 폴슨의 밀드러드가 병원에 취직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제공한 사람 중 한명이랍니다. 이 사람도 처음에 진정한 싸이코라고 생각했는데 중간쯤에는 정상인 같기도 했어요. 하지만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죠.

 

하지만 제가 제일 싸이코 같다고 느껴진건 세라 폴슨이 아닐까 싶네요. 그녀는 싸이코패스같으면서도 인간적인면도 보이는 이중인격자처럼 보였으니까요. 

 

래치드 시즌1은 밀드러드 래치드가 루시아 주립 병원에 취직하면서 병원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살인 그리고 살인자 에드먼드 털리슨과 얽히고 섥힌 관계에 대해 다루고 있답니다.

 

심리스릴러물이며 청불이라 다소 잔인한 장면도 가감없이 보여주곤 하지만 평소에 이런류의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정말 추천드려요!

 

저는 사랑이야기의 드라마보단 이런류의 미국드라마가 훨씬 재밌더라구요... ㅎ

 

저와 같은 마음이시라면 분명 마음에 드실거예요. 저는 얼른 시즌2가 방영되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의 별점은 4.5점!

그럼 오늘의 리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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