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suits) _ 넷플릭스 [지금 뜨는 콘텐츠]
슈츠는 무려 시즌9까지 방영된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에서는 2020년 5월부터 방영했는데 왜인지 시즌8까지만 공개되었어요.시즌1을 2011년부터 방영했는데 방영당시 해외에서는 케이블드라마로서는 시청률4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긴 시즌9까지 나왔으니... 뭐 말 다 했죠.
저는 슈츠 예고편을 먼저 보았는데 예고편마저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보기 시작하게 된 슈츠!
아마 넷플릭스에서 미드 좀 본다고 하시면 좋아하실거 같아요 :)
◈ 슈츠 줄거리
슈츠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서 거의 재판에 관련한 이야기가 주로 나와요. 그 중에서도 주인공인 마이크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는데요. 한번 보거나 들은건 모조리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마이크는 우연하게 뉴욕의 잘나가는 로펌의 파트너인 하비 스펙터의 눈에 들어 운 좋게 그의 밑에서 일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 <슈츠> 후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미드를 좋아해요. 그리고 특히나 이런 드라마는 에피소드마다 기승전결이 뚜렷해서 ㅋㅋ 제 속이 다 시원하거든요. 물론 다그런건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사건해결이 될때의 그 희열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딱 맞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어요. 또 시즌이 너무 짧으면 애가 다는데 슈츠는 무려 시즌8까지 넷플릭스에서 공개했으니 ㅎㅎㅎ 푸근하게 정주행하면 되니 너무 너무 좋았거든요.
그리고 처음에 볼 때 뭔가 어디서 본것같은 장면이다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장동건과 박형식 주연의 <슈츠>를 제가 본 적이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미국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것이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미국드라마가 훨씬 재밌었어요.
또 몰랐는데 일본에서도 리메이크가 된 적이 있더라구요. 정말 인기가 많고 스토리가 탄탄한 드라마는 맞나봐요. 일본 포스터 속 남자배우는 박형식이랑 좀 ... 닮은듯하기도 하네요 ㅎㅎ
예전에 CSI 광팬이였는데 아무래도 전 이런 쪽 매니아인가봐요 ㅋㅋㅋ 전혀 지루하지않고 재미있었거든요. 또한, 장동건이 맡은 역할인 하비 스펙터의 매력이 철철 넘치다보니 더 빠져들었나봐요. 또 하비와 마이크가 주고 받는 미국식 쪼크도 은근히 매력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이렇게 오늘은 <슈츠_Suits>에 대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범죄수사드라마와 전형적인 미국식 기승전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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