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_여심저격,넷플릭스 신작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넷플릭스의 따끈따끈 10월 2일에 공개된 신작입니다! 

 

저는 넷플릭스 추천목록에 있는 제목을 보고 재생버튼을 눌렀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디 쉽게 갈수도 없는 이 시국에 파리(paris)라는 제목만으로도 너무 설레었어요. 거기다 너무 매력적인 릴리 콜린스가 주연이라 더 좋았어요.

 

출저 에밀리,파리에가다

릴리 콜린스의 특유의 상큼발랄한 표정은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 외에도 남주에는 아래층에사는 이웃 '가브리엘' 역을 맡은 루카스 브라보가 맡았는데요. 완전 여심저격하는 미친 외모를 자랑하죠.

 

<에밀리, 파리에 가다> 줄거리 & 후기

에밀리 파리에가다는 시카고 마케팅 회사에서 근무하는 에밀리가 우연한 기회로 파리에 1년간 파견근무를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저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본 뒤, 정말 파리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더라고요.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는 이런 시기에 랜선으로 내 감성을 충족시키는 기분이 들었어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그리고 누구나 되고 싶지만 아무나 될 수는 없는 "인플루언서"라는 직업이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구나란 점과 미국과 유럽의 문화가 비슷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전혀 달랐다는점도 알 수 있어 너무 흥미롭게 봤어요.

 

섹스앤더시티 제작자 대런스타

물론, 스토리 역시 드라마에서만 나올뻔한 우연의 우연들이 겹치지만 그래도 드라마니까 재미있게 봐지더라구요. 특히나, 수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영화  <섹스 앤더 시티>의 제작자 대런스타가 제작했다니, 뭐 말안해도 아시겠죠?!

 

그리고 중간 중간 페미니스트적인 소신있는 발언을 하는 에밀리는 정말 우리에게 꼭 필요한 캐릭터가 아닐까 싶네요.(개인적 생각)

 

 

그리고 극 중에서 여러가지 패션스타일을 너무나도 찰떡같이 소화해내서 더욱더 볼거리가 많답니다. 물론, 릴리콜린스 외에도 수많은 배우들 역시도 개성넘치는 캐릭터로 자신들의 입지를 다지고 있죠 ㅎㅎㅎ

 

 

코로나 격리에 지치고 여행을 못가 지친 우리들의 마음에 그나마 랜선으로 몽글 몽글하게 파리(paris) 갬성을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여자분들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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